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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2 13:59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이준익 감독의 '소원'에 배우 설경구 엄지원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이 합류한다.
 글쓴이 : DJ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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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이준익 감독의 '소원'에 배우 설경구 엄지원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이 합류한다.
11일 '소원' 홍보사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의 복귀작 '소원' 에 명품 배우 5명이 함께한다. 영화 '소원'은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소녀 소원이네 가족이 분노와 증오 속에서 절망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삶의 또 다른 문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영화는 사회 속에 존재하는 폭력의 희생양이 된 소녀와 가족의 이야기라는, 현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또한 일어날지도 모를 소재로 관객들을 동요할 예정이다.
엄지원은 소원이의 엄마 미희 역을 맡아 세상을 향해 울분하다 분노하는 등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다. 앞서 캐스팅된 소원이의 아빠 동훈 역을 맡은 설경구와 부부로 등장해 절절한 모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도둑들'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해숙은 정신과 의사 정숙 역으로 출연한다. 자신 역시 큰 아픔을 겪었던 터라 누구보다 소원이네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고 심리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해갈 수 있도록 진심으로 돕는 역할이다.
영화 '런닝맨'과 '완득이' 등에서 활약한 배우 김상호는 설경구와 절친인 광식 역으로 등장한다. 묵묵히 친구의 곁을 지키고 물심양면으로 돌봐주면서 혈연보다 진한 우정을 보여줄 것이다. 또 충무로 '신스틸러' 라미란은 영석 엄마 역으로 합류한다. 김상호의 부인이자 소원이의 같은 반 친구인 영석의 엄마로서 친구인 엄지원을 보듬는 역할로, 특유의 정감 어린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다.
이준익 감독은 "가장 가슴 아픈 소재로 가장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불행과 절망의 끝에서 희망이 시작되는 사람 냄새나는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소원'은 상반기 중 첫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하반기 개봉한다.